남부 장맛비…내일까지 제주 최고 700mm 폭우

입력 2019.07.1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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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부지방과 충청,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오후 제주도부터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내일은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150에서 300mm로, 최고 70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도 50에서 최고 200mm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지역이 34도 이상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전국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서해 남부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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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장맛비…내일까지 제주 최고 700mm 폭우
    • 입력 2019-07-19 0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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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부지방과 충청,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오후 제주도부터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내일은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150에서 300mm로, 최고 70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도 50에서 최고 200mm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지역이 34도 이상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전국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서해 남부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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