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송중기 ‘승리호’ 이어 ‘보고타’ 출연 물망

입력 2019.07.19 (06:53) 수정 2019.07.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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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씨가 영화 두 편에 연이어 출연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어제 한 매체는 SF 영화 '승리호'를 촬영 중인 송중기 씨가 벌써 차기작 선택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 씨의 차기작은 1990년대 콜롬비아로 간 한국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로, 송중기 씨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에서 살아가는 한국 청년을 연기합니다.

소속사는 영화 '보고타' 출연을 제안 받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송중기, 송혜교 씨가 지난달,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 조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영화, 광고 프로모션 등 비교적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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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송중기 ‘승리호’ 이어 ‘보고타’ 출연 물망
    • 입력 2019-07-19 06:54:29
    • 수정2019-07-19 06:57:36
    뉴스광장 1부
송중기 씨가 영화 두 편에 연이어 출연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어제 한 매체는 SF 영화 '승리호'를 촬영 중인 송중기 씨가 벌써 차기작 선택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 씨의 차기작은 1990년대 콜롬비아로 간 한국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로, 송중기 씨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에서 살아가는 한국 청년을 연기합니다.

소속사는 영화 '보고타' 출연을 제안 받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송중기, 송혜교 씨가 지난달,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 조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영화, 광고 프로모션 등 비교적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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