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디즈니 ‘라이온 킹’ 박스오피스 1위로 첫 출발

입력 2019.07.19 (06:54) 수정 2019.07.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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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또 다른 야심작 '라이온 킹'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라이온 킹'은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 동안 30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이런 기록은 '알라딘'과 '겨울왕국' 등 디즈니의 대표 영화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입니다.

또, 상영 둘째 날인 어제도 '라이온 킹'은 관객 24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습니다.

영화는 1994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인데요, 목소리 더빙에 도날드 글로버와 비욘세 등 유명 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알라딘'과 '토이 스토리 4'까지 연이어 장기 흥행에 성공한 디즈니가 계속해서 불패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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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디즈니 ‘라이온 킹’ 박스오피스 1위로 첫 출발
    • 입력 2019-07-19 06:54:29
    • 수정2019-07-19 06:58:48
    뉴스광장 1부
영화 '알라딘'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또 다른 야심작 '라이온 킹'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라이온 킹'은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 동안 30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이런 기록은 '알라딘'과 '겨울왕국' 등 디즈니의 대표 영화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입니다.

또, 상영 둘째 날인 어제도 '라이온 킹'은 관객 24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습니다.

영화는 1994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인데요, 목소리 더빙에 도날드 글로버와 비욘세 등 유명 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알라딘'과 '토이 스토리 4'까지 연이어 장기 흥행에 성공한 디즈니가 계속해서 불패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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