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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무더위에 지친 내 몸엔 여름철 보양식 ‘버섯’
입력 2019.07.19 (08:40) 수정 2019.07.22 (09:0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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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무더위에 지친 내 몸엔 여름철 보양식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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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여름철 무더위로 기력 떨어진 분들 많으시죠.

이럴 땐 버섯 하나면 사라진 입맛은 물론 활력까지 되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단백 저열량 식품일 뿐 아니라 수분 공급에 비타민과 미네랄로 면역 기능까지 높여줘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인데요.

10대 항암 식품인 표고버섯에서 간에 독성을 빼는 꽃송이 버섯과 노화 방지에 좋은 노루 궁뎅이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버섯의 모든 것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맛과 영양이 풍부해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는 버섯!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섯 구이는 물론 버섯 나물, 전골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우리 밥상에 오르는 친숙한 음식인데요.

특히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에 먹으면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데요.

[고정아/가정의학과 전문의 : "(버섯은) 항산화 성분이 아주 풍부한 고단백, 저열량 식품입니다. 여름철에 이러한 버섯을 섭취하면 수분 공급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로 인해서 떨어져 있는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름철에 먹으면 더욱 도움이 되는 버섯!

특히 버섯의 종류에 따라 특별한 효능도 더해지는데요.

다양한 종류만큼 각기 다른 버섯의 효능을 살펴봅니다.

나무에 붙은 이 버섯, 익숙하시죠? 찌개나 반찬으로 활용하는 표고버섯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이 표고버섯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권장하는 10대 항암 식품 중 하나, 이맘때가 제철입니다.

[최성우/버섯 농장 관계자 : "싱싱한 표고(버섯)를 구분하는 방법은 갓을 뒤집어서 봤을 때 변색이 되지 않고 깨끗한 상태가 유지된 것을 신선한 표고(버섯)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표고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표고버섯을 말려 먹을 경우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 나트륨이 생성되어 생표고버섯보다 풍미가 더 좋고요.

장기 보관이 가능하죠.

화사한 꽃처럼 보이는 이것은 한여름이 제철인 꽃송이 버섯입니다.

송이버섯, 느타리버섯보다 2배가량 많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체내 중성지방 배출을 돕고 간에 쌓인 독성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공중에 매달려 서식하는 버섯도 있는데요.

생김새가 나무에 달린 귀 같다 해서 목이라고 부르는 목이버섯입니다.

주로 잡채나 짬뽕에 많이 들어가는데요.

영양 성분 역시 풍부합니다.

[고정아/가정의학과 전문의 : "목이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식이섬유 함량이 아주 높으므로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철분과 칼슘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에도 좋고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식이 아닌 약으로 쓰이는 버섯도 있는데요.

땅에서 자라는 삿갓 모양의 버섯인 영지버섯입니다.

다른 버섯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버섯이 단단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차로 우려 마시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지버섯에 들어있는 트리테르펜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작용을 하고요.

불포화지방산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섯!

최근엔 버섯을 주재료로 한 음식점도 인기인데요.

다양한 버섯 요리로 한 상 차림 즐겨 볼까요.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넣은 밥부터 면역력 강화에 좋은 느타리버섯 크림파스타, 항암 작용과 기침을 멎게 하는 능이버섯이 들어간 닭백숙까지 정말 푸짐한 한상이죠.

또한, 사용하는 버섯 역시 노화 방지에 좋은 노루 궁뎅이, 신진대사에 좋은 만가닥 버섯을 비롯해 무려 13가지입니다.

음식별로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호응이 좋습니다.

[정주영/서울시 동작구 : "평상시에는 버섯을 요리해 먹기도 힘들고 맛이 별로 안 나니까 안 먹는 편이고 거의 고기를 많이 먹는데 맛있는 버섯 먹어서 너무 좋아요."]

맛과 영양을 사로잡은 버섯! 집에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입맛 사로잡는 팽이버섯 냉채 만들어 봅니다.

[한지혜/요리연구가 : "팽이버섯은 식이 섬유가 많고 수분이 많아서 피부 보습과 미용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오이나 파프리카처럼 수분감이 많은 채소를 겨자 소스와 같이 요리하게 되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조금 더 북돋아 줄 수 있고요. 활기를 줄 수 있는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팽이버섯은 물에 살짝 헹구고 파프리카를 비롯한 채소는 채 썰어 주는데요.

그리고 알싸한 맛을 내는 겨자와 식초, 설탕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준 뒤 버무리면 팽이버섯 냉채 탄생입니다.

상큼한 채소와 겨자의 새콤한 맛에 사라진 입맛 돌아올 것 같죠?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버섯으로 올여름 더위,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 [똑! 기자 꿀! 정보] 무더위에 지친 내 몸엔 여름철 보양식 ‘버섯’
    • 입력 2019.07.19 (08:40)
    • 수정 2019.07.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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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무더위에 지친 내 몸엔 여름철 보양식 ‘버섯’
[기자]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여름철 무더위로 기력 떨어진 분들 많으시죠.

이럴 땐 버섯 하나면 사라진 입맛은 물론 활력까지 되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단백 저열량 식품일 뿐 아니라 수분 공급에 비타민과 미네랄로 면역 기능까지 높여줘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인데요.

10대 항암 식품인 표고버섯에서 간에 독성을 빼는 꽃송이 버섯과 노화 방지에 좋은 노루 궁뎅이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버섯의 모든 것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맛과 영양이 풍부해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는 버섯!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섯 구이는 물론 버섯 나물, 전골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우리 밥상에 오르는 친숙한 음식인데요.

특히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에 먹으면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데요.

[고정아/가정의학과 전문의 : "(버섯은) 항산화 성분이 아주 풍부한 고단백, 저열량 식품입니다. 여름철에 이러한 버섯을 섭취하면 수분 공급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로 인해서 떨어져 있는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름철에 먹으면 더욱 도움이 되는 버섯!

특히 버섯의 종류에 따라 특별한 효능도 더해지는데요.

다양한 종류만큼 각기 다른 버섯의 효능을 살펴봅니다.

나무에 붙은 이 버섯, 익숙하시죠? 찌개나 반찬으로 활용하는 표고버섯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이 표고버섯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권장하는 10대 항암 식품 중 하나, 이맘때가 제철입니다.

[최성우/버섯 농장 관계자 : "싱싱한 표고(버섯)를 구분하는 방법은 갓을 뒤집어서 봤을 때 변색이 되지 않고 깨끗한 상태가 유지된 것을 신선한 표고(버섯)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표고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표고버섯을 말려 먹을 경우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 나트륨이 생성되어 생표고버섯보다 풍미가 더 좋고요.

장기 보관이 가능하죠.

화사한 꽃처럼 보이는 이것은 한여름이 제철인 꽃송이 버섯입니다.

송이버섯, 느타리버섯보다 2배가량 많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체내 중성지방 배출을 돕고 간에 쌓인 독성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공중에 매달려 서식하는 버섯도 있는데요.

생김새가 나무에 달린 귀 같다 해서 목이라고 부르는 목이버섯입니다.

주로 잡채나 짬뽕에 많이 들어가는데요.

영양 성분 역시 풍부합니다.

[고정아/가정의학과 전문의 : "목이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식이섬유 함량이 아주 높으므로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철분과 칼슘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에도 좋고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식이 아닌 약으로 쓰이는 버섯도 있는데요.

땅에서 자라는 삿갓 모양의 버섯인 영지버섯입니다.

다른 버섯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버섯이 단단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차로 우려 마시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지버섯에 들어있는 트리테르펜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작용을 하고요.

불포화지방산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섯!

최근엔 버섯을 주재료로 한 음식점도 인기인데요.

다양한 버섯 요리로 한 상 차림 즐겨 볼까요.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넣은 밥부터 면역력 강화에 좋은 느타리버섯 크림파스타, 항암 작용과 기침을 멎게 하는 능이버섯이 들어간 닭백숙까지 정말 푸짐한 한상이죠.

또한, 사용하는 버섯 역시 노화 방지에 좋은 노루 궁뎅이, 신진대사에 좋은 만가닥 버섯을 비롯해 무려 13가지입니다.

음식별로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호응이 좋습니다.

[정주영/서울시 동작구 : "평상시에는 버섯을 요리해 먹기도 힘들고 맛이 별로 안 나니까 안 먹는 편이고 거의 고기를 많이 먹는데 맛있는 버섯 먹어서 너무 좋아요."]

맛과 영양을 사로잡은 버섯! 집에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입맛 사로잡는 팽이버섯 냉채 만들어 봅니다.

[한지혜/요리연구가 : "팽이버섯은 식이 섬유가 많고 수분이 많아서 피부 보습과 미용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오이나 파프리카처럼 수분감이 많은 채소를 겨자 소스와 같이 요리하게 되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조금 더 북돋아 줄 수 있고요. 활기를 줄 수 있는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팽이버섯은 물에 살짝 헹구고 파프리카를 비롯한 채소는 채 썰어 주는데요.

그리고 알싸한 맛을 내는 겨자와 식초, 설탕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준 뒤 버무리면 팽이버섯 냉채 탄생입니다.

상큼한 채소와 겨자의 새콤한 맛에 사라진 입맛 돌아올 것 같죠?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버섯으로 올여름 더위,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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