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한일전 통쾌한 승리

입력 2019.07.19 (21:50) 수정 2019.07.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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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존스컵 농구 대회 한일전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표팀 주전 가드 이대성의 장거리 3점포가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우리나라는 이대성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일본에 짜릿한 두점 차 승리를 거두고 6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우하람, 10m 플랫폼도 도쿄행 확정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숨을 고른 우하람이 힘찬 도약에 이어 깔끔한 연기로 6차 시기를 무난히 소화합니다.

앞으로 두 바퀴 반을 돌면서 옆으로 세 바퀴를 비트는 고난도 동작인데요.

우하람은 합계 493.9점, 4위로 결승에 올라 3미터 스프링보드에 이어 10미터 플랫폼에서도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체육 교사들 스포츠 혁신위 권고안 지지 성명

전국 300여 명의 체육 교사 모임은 오늘 스포츠 혁신위의 권고안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학교 체육 혁신과 스포츠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생 선수 학습권 보호는 물론 일반 학생의 체육 활동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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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한일전 통쾌한 승리
    • 입력 2019-07-19 21:54:49
    • 수정2019-07-21 1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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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존스컵 농구 대회 한일전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표팀 주전 가드 이대성의 장거리 3점포가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우리나라는 이대성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일본에 짜릿한 두점 차 승리를 거두고 6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우하람, 10m 플랫폼도 도쿄행 확정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숨을 고른 우하람이 힘찬 도약에 이어 깔끔한 연기로 6차 시기를 무난히 소화합니다.

앞으로 두 바퀴 반을 돌면서 옆으로 세 바퀴를 비트는 고난도 동작인데요.

우하람은 합계 493.9점, 4위로 결승에 올라 3미터 스프링보드에 이어 10미터 플랫폼에서도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체육 교사들 스포츠 혁신위 권고안 지지 성명

전국 300여 명의 체육 교사 모임은 오늘 스포츠 혁신위의 권고안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학교 체육 혁신과 스포츠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생 선수 학습권 보호는 물론 일반 학생의 체육 활동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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