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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진단 라이브] 총성 없는 전쟁, 한일 승자는?
입력 2019.07.20 (09:09) 수정 2019.07.21 (09:54) 정치
[일요진단 라이브] 총성 없는 전쟁, 한일 승자는?
우리나라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일본이 수출규제 카드를 꺼내든 이후,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보복 조치로 우리나라 경제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일본에 즉각적으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기업 피해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필요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경고했다.

국민들 사이에선 일본 제품을 불매하고 일본 여행을 자제하자는 운동이 확산되는 등 반일 감정이 분출되면서 사태의 파장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중재위원회 구성에 응하라며 한국을 압박하면서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하더니, 한국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추가 보복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다. 일본은 수출관리 우대조치를 하는 '화이트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시아 경제 분업 체계에 균열을 일으키고 WTO와 미국 등에서 한일 외교전으로까지 번진 이번 사태. 한일 간에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주 '일요진단 라이브'(21일 오전 8시 10분 KBS1TV 생방송)에서는 일본 보수 우익 성향의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으로 30년간 근무해 온 구로다 논설위원과 국내 일본 전문가인 서울대 일본연구소 남기정 교수를 불러, 이번 사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심층 진단한다.

무엇보다 유독 한국을 향해 강수를 연발하는 아베 정권의 노림수는 무엇인지, 최악의 한일 갈등을 촉발한 일본 보수의 속내는 무엇인지,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은 어떤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 정부의 전략과 외교적 해법, 그리고 한일이 함께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모색한다.

또한 일요진단 라이브에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 대일특사 파견 문제, 정부의 대응 방식 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방송에 내보낸다.
  • [일요진단 라이브] 총성 없는 전쟁, 한일 승자는?
    • 입력 2019.07.20 (09:09)
    • 수정 2019.07.21 (09:54)
    정치
[일요진단 라이브] 총성 없는 전쟁, 한일 승자는?
우리나라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일본이 수출규제 카드를 꺼내든 이후,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보복 조치로 우리나라 경제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일본에 즉각적으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기업 피해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필요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경고했다.

국민들 사이에선 일본 제품을 불매하고 일본 여행을 자제하자는 운동이 확산되는 등 반일 감정이 분출되면서 사태의 파장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중재위원회 구성에 응하라며 한국을 압박하면서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하더니, 한국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추가 보복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다. 일본은 수출관리 우대조치를 하는 '화이트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시아 경제 분업 체계에 균열을 일으키고 WTO와 미국 등에서 한일 외교전으로까지 번진 이번 사태. 한일 간에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주 '일요진단 라이브'(21일 오전 8시 10분 KBS1TV 생방송)에서는 일본 보수 우익 성향의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으로 30년간 근무해 온 구로다 논설위원과 국내 일본 전문가인 서울대 일본연구소 남기정 교수를 불러, 이번 사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심층 진단한다.

무엇보다 유독 한국을 향해 강수를 연발하는 아베 정권의 노림수는 무엇인지, 최악의 한일 갈등을 촉발한 일본 보수의 속내는 무엇인지,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은 어떤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 정부의 전략과 외교적 해법, 그리고 한일이 함께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모색한다.

또한 일요진단 라이브에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 대일특사 파견 문제, 정부의 대응 방식 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방송에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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