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기반인 ‘뿌리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내일부터 수요조사 시행
입력 2019.07.21 (13:24)
수정 2019.07.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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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혁신기반인 '넥스트(Next) 뿌리기술개발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지원과제 기획을 위한 기술 수요조사를 내일(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뿌리기술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업종의 제조 공정기술을 뜻합니다.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입니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넥스트 뿌리기술개발사업은 총 1천773억 원(국비 1천248억 원 포함)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동안 시행됩니다.
산업부는 올해 말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이 정해지는 대로 뿌리기업의 연구개발을 바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내일(22일)부터 한 달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내년도 지원과제 기획을 위한 기술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뿌리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수요분야인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3개 산업 171개 부품과 연관된 뿌리기업과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수요를 폭넓게 수렴합니다.
뿌리기술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업종의 제조 공정기술을 뜻합니다.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입니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넥스트 뿌리기술개발사업은 총 1천773억 원(국비 1천248억 원 포함)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동안 시행됩니다.
산업부는 올해 말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이 정해지는 대로 뿌리기업의 연구개발을 바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내일(22일)부터 한 달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내년도 지원과제 기획을 위한 기술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뿌리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수요분야인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3개 산업 171개 부품과 연관된 뿌리기업과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수요를 폭넓게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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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혁신기반인 ‘뿌리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내일부터 수요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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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1 13: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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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혁신기반인 '넥스트(Next) 뿌리기술개발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지원과제 기획을 위한 기술 수요조사를 내일(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뿌리기술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업종의 제조 공정기술을 뜻합니다.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입니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넥스트 뿌리기술개발사업은 총 1천773억 원(국비 1천248억 원 포함)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동안 시행됩니다.
산업부는 올해 말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이 정해지는 대로 뿌리기업의 연구개발을 바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내일(22일)부터 한 달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내년도 지원과제 기획을 위한 기술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뿌리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수요분야인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3개 산업 171개 부품과 연관된 뿌리기업과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수요를 폭넓게 수렴합니다.
뿌리기술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업종의 제조 공정기술을 뜻합니다.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입니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넥스트 뿌리기술개발사업은 총 1천773억 원(국비 1천248억 원 포함)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동안 시행됩니다.
산업부는 올해 말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이 정해지는 대로 뿌리기업의 연구개발을 바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내일(22일)부터 한 달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내년도 지원과제 기획을 위한 기술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뿌리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수요분야인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3개 산업 171개 부품과 연관된 뿌리기업과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수요를 폭넓게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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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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