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자사고 탈락’ 학생·학부모 “지정 취소 반대” 외

입력 2019.07.21 (21:26) 수정 2019.07.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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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서울 8개 자사고 학부모들이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화행사에서 자사고 존치를 요구했습니다.

8개 자사고 소속 재학생 대표들도 무대에 올라 지정 취소에 반대한다고 밝혔고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기대수명 82.7세…‘건강 염려’는 세계 최고 수준

보건복지부가 'OECD 보건통계 2019'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로 2007년 79.2세와 비교하면 10년 사이 3.5년이 늘었습니다.

OECD 평균 기대수명은 80.7세입니다.

반면 우리 국민의 29.5%만 '본인이 건강하다'고 여겨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란군 “영국 유조선 억류”…유럽-이란 갈등 격화

이란혁명수비대가 현지시간 지난 19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억류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선 4일 영국령 지브롤터 해협에서는 이란 유조선이 시리아로 원유를 운반해 유럽연합의 제재를 위반했다며 지브롤터 당국이 해당 유조선을 나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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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7-21 2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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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서울 8개 자사고 학부모들이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화행사에서 자사고 존치를 요구했습니다.

8개 자사고 소속 재학생 대표들도 무대에 올라 지정 취소에 반대한다고 밝혔고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기대수명 82.7세…‘건강 염려’는 세계 최고 수준

보건복지부가 'OECD 보건통계 2019'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로 2007년 79.2세와 비교하면 10년 사이 3.5년이 늘었습니다.

OECD 평균 기대수명은 80.7세입니다.

반면 우리 국민의 29.5%만 '본인이 건강하다'고 여겨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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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수비대가 현지시간 지난 19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억류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선 4일 영국령 지브롤터 해협에서는 이란 유조선이 시리아로 원유를 운반해 유럽연합의 제재를 위반했다며 지브롤터 당국이 해당 유조선을 나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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