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이적’ 황의조, 프리시즌 매치서 데뷔전…후반 교체 출전

입력 2019.07.22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27)가 새로 이적한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황의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몽펠리에(프랑스)와 'EA 리그앙 게임스' 3~4위전에서 후반 15분께 교체 출전하며 보르도 입단 이후 첫 경기를 펼쳤다.

'EA 리그앙 게임스'는 보르도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로 몽펠리에, 생테티엔, 마르세유 등 4개팀이 참가했다.

20일 치러진 마르세유전에서 1-2로 패한 보르도는 몽펠리에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황의조는 18일 미국으로 출국해 21일 현지에서 첫 훈련에 참가했고, 몽펠리에전을 통해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벤치에서 시작한 황의조는 2-1로 앞서던 후반 15분께 교체로 들어갔고, 후반 29분께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슛이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르도 이적’ 황의조, 프리시즌 매치서 데뷔전…후반 교체 출전
    • 입력 2019-07-22 11:10:34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27)가 새로 이적한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황의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몽펠리에(프랑스)와 'EA 리그앙 게임스' 3~4위전에서 후반 15분께 교체 출전하며 보르도 입단 이후 첫 경기를 펼쳤다.

'EA 리그앙 게임스'는 보르도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로 몽펠리에, 생테티엔, 마르세유 등 4개팀이 참가했다.

20일 치러진 마르세유전에서 1-2로 패한 보르도는 몽펠리에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황의조는 18일 미국으로 출국해 21일 현지에서 첫 훈련에 참가했고, 몽펠리에전을 통해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벤치에서 시작한 황의조는 2-1로 앞서던 후반 15분께 교체로 들어갔고, 후반 29분께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슛이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