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위생 불량’ 마라탕 식당, 점검 현장 가 봤더니…

입력 2019.07.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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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한 달간 중국 사천지방 요리인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을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음식점과 원료 공급업체 63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37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마라탕을 판매하는 식당 9곳은 조리시설 위생 상태가 불량했고, 14곳은 제조 일자가 표시되지 않거나 신고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적발된 식당들의 위생 상태,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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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2 1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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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한 달간 중국 사천지방 요리인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을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음식점과 원료 공급업체 63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37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마라탕을 판매하는 식당 9곳은 조리시설 위생 상태가 불량했고, 14곳은 제조 일자가 표시되지 않거나 신고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적발된 식당들의 위생 상태,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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