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람사르 습지 ‘송도갯벌’ 보호 위해 ‘습지국제기구’ 가입

입력 2019.07.22 (16:18) 수정 2019.07.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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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저어새` 서식지인 인천 `송도갯벌`을 보호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시 연수구가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연수구는 이 기구를 통해 지난 2014년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송도갯벌`에 대한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이곳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저어새`에 대한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는 습지 관련 국제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구로 아시아에서는 18개국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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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2 16:18:19
    • 수정2019-07-22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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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저어새` 서식지인 인천 `송도갯벌`을 보호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시 연수구가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연수구는 이 기구를 통해 지난 2014년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송도갯벌`에 대한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이곳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저어새`에 대한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는 습지 관련 국제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구로 아시아에서는 18개국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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