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계주서 금1·은1

입력 2019.07.22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근대5종이 2019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서 한국이 혼성 계주 금메달, 남자 계주 은메달을 따냈다고 22일 밝혔다.

혼성 계주에는 김재학-윤양지(이상 대구체고)가 출전해 합계 1천140점을 획득, 조슈아 후드-세라 윌슨(영국·1천126점), 카테리네 올리베르-미겔 바스케스(멕시코·1천123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연맹에 따르면 한국 선수가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 계주에서는 형태극(전북체고)-이수한(광주체고)이 이집트의 카림 누렐딘-모하메드 오마르에 이어 준우승했다.

한국은 24일까지 이어지는 남녀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근대5종,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계주서 금1·은1
    • 입력 2019-07-22 16:34:46
    연합뉴스
한국 근대5종이 2019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서 한국이 혼성 계주 금메달, 남자 계주 은메달을 따냈다고 22일 밝혔다.

혼성 계주에는 김재학-윤양지(이상 대구체고)가 출전해 합계 1천140점을 획득, 조슈아 후드-세라 윌슨(영국·1천126점), 카테리네 올리베르-미겔 바스케스(멕시코·1천123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연맹에 따르면 한국 선수가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 계주에서는 형태극(전북체고)-이수한(광주체고)이 이집트의 카림 누렐딘-모하메드 오마르에 이어 준우승했다.

한국은 24일까지 이어지는 남녀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