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유리·김동완 판소리 영화 ‘소리꾼’서 만날까

입력 2019.07.24 (06:55) 수정 2019.07.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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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 씨와 그룹 신화 출신 배우 동완 씨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입니다.

이유리 씨의 소속사는 어제, 판소리를 소재로 한 영화 '소리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일각에선 이유리 씨의 상대역으로 김동완 씨가 출연한다는 보도가 잇따랐고 이에 김동완 씨 측은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김동완 씨의 출연이 확정되면 두 사람은 모두 데뷔 후 처음으로 판소리 연기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조정래 감독의 신작 '소리꾼'은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 사극 영화로, 배우들이 직접 판소리를 배워서 부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두 배우의 판소리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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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유리·김동완 판소리 영화 ‘소리꾼’서 만날까
    • 입력 2019-07-24 06:56:05
    • 수정2019-07-24 06:58:12
    뉴스광장 1부
배우 이유리 씨와 그룹 신화 출신 배우 동완 씨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입니다.

이유리 씨의 소속사는 어제, 판소리를 소재로 한 영화 '소리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일각에선 이유리 씨의 상대역으로 김동완 씨가 출연한다는 보도가 잇따랐고 이에 김동완 씨 측은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김동완 씨의 출연이 확정되면 두 사람은 모두 데뷔 후 처음으로 판소리 연기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조정래 감독의 신작 '소리꾼'은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 사극 영화로, 배우들이 직접 판소리를 배워서 부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두 배우의 판소리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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