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으로 본 실시간 장맛비

입력 2019.07.25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께서 KBS뉴스앱과 카카오톡 제보 등을 통해 주변의 장맛비 상황을 보내주고 계신데요.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확인하시고,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청주에서 시청자 황상현 씨가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세찬 장대비 사이로 내리꽂는 번개가 선명히 찍혔습니다. 이번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피해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엔 천안입니다. 시청자 김신애 씨가 빗물로 가득 찬 도로의 모습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도로가 물에 잠겨있을 때에는 수막현상으로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세종시에서 시청자 이소림 씨가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택시가 마치 보트처럼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이 집중호우의 위력을 실감하게 합니다. 현재는 비가 그쳤다고 전해주셨습니다.

※ KBS 영상 제보는 KBS뉴스앱을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KBS 제보'를 검색하셔서 친구맺기를 하신 뒤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영상으로 본 실시간 장맛비
    • 입력 2019-07-25 19:51:11
    취재K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께서 KBS뉴스앱과 카카오톡 제보 등을 통해 주변의 장맛비 상황을 보내주고 계신데요.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확인하시고,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청주에서 시청자 황상현 씨가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세찬 장대비 사이로 내리꽂는 번개가 선명히 찍혔습니다. 이번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피해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엔 천안입니다. 시청자 김신애 씨가 빗물로 가득 찬 도로의 모습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도로가 물에 잠겨있을 때에는 수막현상으로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세종시에서 시청자 이소림 씨가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택시가 마치 보트처럼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이 집중호우의 위력을 실감하게 합니다. 현재는 비가 그쳤다고 전해주셨습니다.

※ KBS 영상 제보는 KBS뉴스앱을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KBS 제보'를 검색하셔서 친구맺기를 하신 뒤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