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식의 건강365] 휴가철, 뱀물림부터 물놀이 사고까지 응급대처법은?

입력 2019.07.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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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건강365
● KBS 3라디오 FM 104.9MHz
● 방송일시: 2019.7.27(토) 오전 8~9시/ 오후 4~5시
● 진행: 박광식 KBS 의학전문기자
● 출연: 송경준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건강365 박광식의 건강이야기.
서울시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와 함께 휴가철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에 대해 짚어봅니다.

◇박광식: 캠핑가서 뱀에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송경준: 우리나라엔 독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뱀이라든가 독이 없는 뱀이 분명히 더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독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살모사나 까치독사로 알려진 머리 모양이 삼각형이고 동공이 튀어나온 형태는 독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렸을 때 이빨 자국이 2개로 독침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독사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독사에 물렸다는 게 의심되면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으셔야 하고요. 움직이게 되면 독이 빨리 퍼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심장보다 낮게 하는 게 좋습니다. 병원을 이송할 때도 뱀독에 대한 항독소가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 하는데요. 그 지역에서 큰 병원이면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절대 환자한테 술을 먹이시면 안 되고요. 특히 물린 부위를 술로 소독하거나 아니면 가끔 용기 있게 이거를 입으로 빨아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위험한 행동입니다. 입속이나 잇몸에 상처가 있는 경우 이런 분한테 다시 독이 퍼질 수 있거든요. 또 다른 감염이나 중독을 만드는 행위라서 이런 행동은 절대 하면 안 되겠습니다.

◇박광식: 벌에 쏘이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송경준: 벌에 쏘이게 되면 그 쏘인 부분이 부풀어 오르면서 아프고 화끈거리고 염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이 부분이 곪거나 어려운 말로 괴사라고 하는데 조직이 죽는 거죠. 하지만, 곪거나 괴사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부분 쏘인 부분을 깨끗하게 씻고 냉찜질하시면 대개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벌에 쏘인 침입니다. 그 침에 있는 이물질 때문에 우리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 면역반응이 일어나서 '아나필락시스'가 옵니다.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이 나빠지는 건데요. 이 경운 반드시 에피네프린이라는 약을 투여해야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환자가 벌에 쏘인 후에 의식이 나빠지거나 혹은 굉장히 기운이 없어 하거나 어지러워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그때는 서둘러서 119에 신고한 다음에 병원으로 이송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119에서 에피네프린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119도움을 받으면 벌에 쏘여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광식: 개에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송경준: 개에 물린 상처면 세 가지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첫째는 일반적인 세균감염입니다. 개 입속에 여러 가지 세균이 있는데 이게 피부로 옮겨져서 감염을 일으키는 거죠. 대개 이런 경우는 상처 소독하고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약 10% 정도 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에 물리고 나서 조기에 상처를 세척하고 항생제 투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로 주의해야 하는 건 파상풍 감염입니다. 특별히 말씀드리는 건 이 파상풍이 독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독소가 신경에 자극을 줍니다. 그래서 호흡을 못 하게 횡격막 근육을 못 움직이게 하는 만들 수 있습니다. 파상풍과 관련해서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DTP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는데 여기 파상풍 예방 백신이 포함돼 상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DTP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해도 5년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에 물린 뒤 병원에 갔는데 예방접종을 상당히 오래전에 했다면 다시 예방접종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이 광견병입니다. 광견병은 공수병이라고도 합니다. 보통은 수개월의 잠복기를 거쳐서 마비 증상이 일어난다든가 결국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굉장히 치사율이 높은 병입니다. 하지만 애완견은 광견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굉장히 낮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개의 상태를 주인이 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모두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생에 있던 개나 출처를 알 수 없는 개한테 물렸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 개가 공수병 증상이 없는지 관찰이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하면 개를 부검을 해서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를 확인해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관찰하던 중 개에게 이상이 있다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셔야 하는데 이게 아무 병원에나 약이 있지 않거든요.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약을 구해야 하고 비용도 상당히 듭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선 의료진과 상의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송경준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송경준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박광식: 물놀이 사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송경준: 여러분도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함부로 구하게 되면 구조자가 굉장히 훈련이 잘된 분이 아니면 함께 익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하면 물 속에 직접 들어가서 구조하는 거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입수 중인 환자가 주변에 있는 무엇이라도 붙잡거나 매달리거나 하면서 입수자의 행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하려면 도구를 먼저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추천을 드리는데요. 주변에 페트병이나 막대기, 밧줄 이런 거를 이용하는 게 좋겠고요. 이런 도구도 주변에 없다면, 우리 누구나 바지를 입고 있지 않습니까? 바지의 끝을 묶고 거기에 공기를 채우게 되면 물 위에 뜰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됩니다.

만약에 입수해서 어쩔 수 없이 환자를 구조해야 하는 경운 뒤에서 환자의 겨드랑이나 가슴을 붙잡고 구조하는 배영을 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훈련받은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인의 경운 이거를 시행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광식: 심폐소생술, 안 짚을 수 없는데 성인하고 어린이 차이가 있나요?

◆송경준: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쉽게 기억하도록 교육동영상이나 리플렛을 만든 게 있습니다. 여기에 '깨알누사'를 기억하라고 하는데요. '깨알루사' 처음 들어 보는 말일 수도 있겠는데요.

'깨'는 깨운다, 환자를 깨워본다는 이야기고요.
'알'은 알린다, 119에 신고하라는 거죠.
'누'는 누르고, 심장을 누르는 거죠. 심폐소생술의 핵심은 심장을 누르는 거죠.
'사'는 사용해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라는 이야긴데요.

그래서 '깨알루사'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심장 압박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하자면, 심장 압박은 분당 100~120회로 5센티미터 이상의 깊이로 가슴을 누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즉, '빠르고, 강하게' 이 두 가지 말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어린이의 경운 성인보다 흉곽이 작고 가슴 깊이도 낮으므로 자세가 약간 달라집니다. 어른의 경운 두 손을 깍지를 끼고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는데 어린이라면 한 손으로 가슴 압박을 진행하거나 특히 영아라면 두 손가락으로 압박을 진행하도록 추천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등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일부 어려운 용어나 표현 등은 의미가 달라지지 않는 범위에서 알기 쉽게 바꾼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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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7 08:07:02
    박광식의 건강 365
● 프로그램명: 건강365
● KBS 3라디오 FM 104.9MHz
● 방송일시: 2019.7.27(토) 오전 8~9시/ 오후 4~5시
● 진행: 박광식 KBS 의학전문기자
● 출연: 송경준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건강365 박광식의 건강이야기.
서울시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와 함께 휴가철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에 대해 짚어봅니다.

◇박광식: 캠핑가서 뱀에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송경준: 우리나라엔 독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뱀이라든가 독이 없는 뱀이 분명히 더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독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살모사나 까치독사로 알려진 머리 모양이 삼각형이고 동공이 튀어나온 형태는 독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렸을 때 이빨 자국이 2개로 독침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독사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독사에 물렸다는 게 의심되면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으셔야 하고요. 움직이게 되면 독이 빨리 퍼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심장보다 낮게 하는 게 좋습니다. 병원을 이송할 때도 뱀독에 대한 항독소가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 하는데요. 그 지역에서 큰 병원이면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절대 환자한테 술을 먹이시면 안 되고요. 특히 물린 부위를 술로 소독하거나 아니면 가끔 용기 있게 이거를 입으로 빨아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위험한 행동입니다. 입속이나 잇몸에 상처가 있는 경우 이런 분한테 다시 독이 퍼질 수 있거든요. 또 다른 감염이나 중독을 만드는 행위라서 이런 행동은 절대 하면 안 되겠습니다.

◇박광식: 벌에 쏘이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송경준: 벌에 쏘이게 되면 그 쏘인 부분이 부풀어 오르면서 아프고 화끈거리고 염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이 부분이 곪거나 어려운 말로 괴사라고 하는데 조직이 죽는 거죠. 하지만, 곪거나 괴사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부분 쏘인 부분을 깨끗하게 씻고 냉찜질하시면 대개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벌에 쏘인 침입니다. 그 침에 있는 이물질 때문에 우리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 면역반응이 일어나서 '아나필락시스'가 옵니다.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이 나빠지는 건데요. 이 경운 반드시 에피네프린이라는 약을 투여해야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환자가 벌에 쏘인 후에 의식이 나빠지거나 혹은 굉장히 기운이 없어 하거나 어지러워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그때는 서둘러서 119에 신고한 다음에 병원으로 이송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119에서 에피네프린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119도움을 받으면 벌에 쏘여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광식: 개에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송경준: 개에 물린 상처면 세 가지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첫째는 일반적인 세균감염입니다. 개 입속에 여러 가지 세균이 있는데 이게 피부로 옮겨져서 감염을 일으키는 거죠. 대개 이런 경우는 상처 소독하고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약 10% 정도 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에 물리고 나서 조기에 상처를 세척하고 항생제 투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로 주의해야 하는 건 파상풍 감염입니다. 특별히 말씀드리는 건 이 파상풍이 독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독소가 신경에 자극을 줍니다. 그래서 호흡을 못 하게 횡격막 근육을 못 움직이게 하는 만들 수 있습니다. 파상풍과 관련해서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DTP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는데 여기 파상풍 예방 백신이 포함돼 상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DTP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해도 5년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에 물린 뒤 병원에 갔는데 예방접종을 상당히 오래전에 했다면 다시 예방접종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이 광견병입니다. 광견병은 공수병이라고도 합니다. 보통은 수개월의 잠복기를 거쳐서 마비 증상이 일어난다든가 결국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굉장히 치사율이 높은 병입니다. 하지만 애완견은 광견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굉장히 낮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개의 상태를 주인이 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모두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생에 있던 개나 출처를 알 수 없는 개한테 물렸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 개가 공수병 증상이 없는지 관찰이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하면 개를 부검을 해서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를 확인해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관찰하던 중 개에게 이상이 있다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셔야 하는데 이게 아무 병원에나 약이 있지 않거든요.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약을 구해야 하고 비용도 상당히 듭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선 의료진과 상의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송경준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박광식: 물놀이 사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송경준: 여러분도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함부로 구하게 되면 구조자가 굉장히 훈련이 잘된 분이 아니면 함께 익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하면 물 속에 직접 들어가서 구조하는 거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입수 중인 환자가 주변에 있는 무엇이라도 붙잡거나 매달리거나 하면서 입수자의 행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하려면 도구를 먼저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추천을 드리는데요. 주변에 페트병이나 막대기, 밧줄 이런 거를 이용하는 게 좋겠고요. 이런 도구도 주변에 없다면, 우리 누구나 바지를 입고 있지 않습니까? 바지의 끝을 묶고 거기에 공기를 채우게 되면 물 위에 뜰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됩니다.

만약에 입수해서 어쩔 수 없이 환자를 구조해야 하는 경운 뒤에서 환자의 겨드랑이나 가슴을 붙잡고 구조하는 배영을 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훈련받은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인의 경운 이거를 시행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광식: 심폐소생술, 안 짚을 수 없는데 성인하고 어린이 차이가 있나요?

◆송경준: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쉽게 기억하도록 교육동영상이나 리플렛을 만든 게 있습니다. 여기에 '깨알누사'를 기억하라고 하는데요. '깨알루사' 처음 들어 보는 말일 수도 있겠는데요.

'깨'는 깨운다, 환자를 깨워본다는 이야기고요.
'알'은 알린다, 119에 신고하라는 거죠.
'누'는 누르고, 심장을 누르는 거죠. 심폐소생술의 핵심은 심장을 누르는 거죠.
'사'는 사용해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라는 이야긴데요.

그래서 '깨알루사'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심장 압박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하자면, 심장 압박은 분당 100~120회로 5센티미터 이상의 깊이로 가슴을 누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즉, '빠르고, 강하게' 이 두 가지 말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어린이의 경운 성인보다 흉곽이 작고 가슴 깊이도 낮으므로 자세가 약간 달라집니다. 어른의 경운 두 손을 깍지를 끼고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는데 어린이라면 한 손으로 가슴 압박을 진행하거나 특히 영아라면 두 손가락으로 압박을 진행하도록 추천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등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일부 어려운 용어나 표현 등은 의미가 달라지지 않는 범위에서 알기 쉽게 바꾼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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