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쪽방촌·고시원·비닐하우스…‘비주택’ 거주민을 만나다

입력 2019.07.30 (11:13) 수정 2019.07.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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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지만 집이 아닌 곳'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정의조차 없는 도심 속 최후의 주거지인 '쪽방촌', 도시 빈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된 '고시원', 도심에서 밀려난 빈곤 가족의 마지막 잠자리인 '비닐하우스'까지.

이런 비주택에 사는 주거 난민들이 전국에 39만 3천 가구나 된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주거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몸도 마음도 늘 불안한 채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취재진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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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30 11:13:38
    • 수정2019-07-30 1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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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지만 집이 아닌 곳'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정의조차 없는 도심 속 최후의 주거지인 '쪽방촌', 도시 빈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된 '고시원', 도심에서 밀려난 빈곤 가족의 마지막 잠자리인 '비닐하우스'까지.

이런 비주택에 사는 주거 난민들이 전국에 39만 3천 가구나 된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주거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몸도 마음도 늘 불안한 채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취재진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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