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밤 10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내 320세대를 포함해 인근 탄현면 일대까지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낙뢰로 문산읍 변전소의 선로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5분 안에 전류를 다시 흘려 보냈지만 각 가정에 전기가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낙뢰에 탄 변압기를 계속 복구 중이며,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내 320세대를 포함해 인근 탄현면 일대까지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낙뢰로 문산읍 변전소의 선로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5분 안에 전류를 다시 흘려 보냈지만 각 가정에 전기가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낙뢰에 탄 변압기를 계속 복구 중이며,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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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파주서 정전사고 잇따라…“낙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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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31 03:39:30
어제(30일) 밤 10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내 320세대를 포함해 인근 탄현면 일대까지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낙뢰로 문산읍 변전소의 선로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5분 안에 전류를 다시 흘려 보냈지만 각 가정에 전기가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낙뢰에 탄 변압기를 계속 복구 중이며,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내 320세대를 포함해 인근 탄현면 일대까지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낙뢰로 문산읍 변전소의 선로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5분 안에 전류를 다시 흘려 보냈지만 각 가정에 전기가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낙뢰에 탄 변압기를 계속 복구 중이며,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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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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