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원어민 교사 결핵 증세…역학조사 예정
입력 2019.08.01 (19:04)
수정 2019.08.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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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 중에
20대 원어민 교사가 폐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 학교에서
영어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사흘 뒤 원어민 교사 A씨가
폐결핵 증세를 보여 곧바로 캠프가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에
A씨에 대한 결핵 확진 검사를 의뢰하고
캠프 참가 학생 50여 명과
A씨로부터 수업을 받은 적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검진 대상을 정해
오는 5일 역학조사할 예정입니다.//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 중에
20대 원어민 교사가 폐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 학교에서
영어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사흘 뒤 원어민 교사 A씨가
폐결핵 증세를 보여 곧바로 캠프가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에
A씨에 대한 결핵 확진 검사를 의뢰하고
캠프 참가 학생 50여 명과
A씨로부터 수업을 받은 적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검진 대상을 정해
오는 5일 역학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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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캠프 원어민 교사 결핵 증세…역학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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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1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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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 중에
20대 원어민 교사가 폐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 학교에서
영어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사흘 뒤 원어민 교사 A씨가
폐결핵 증세를 보여 곧바로 캠프가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에
A씨에 대한 결핵 확진 검사를 의뢰하고
캠프 참가 학생 50여 명과
A씨로부터 수업을 받은 적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검진 대상을 정해
오는 5일 역학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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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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