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브, 앤 마리와 부른 새 싱글 발매

입력 2019.08.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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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앤 마리(Anne-Marie)와 함께한 새 싱글을 발표했다.

음반사 뮤직테이블은 라우브가 앤 마리와 협업한 새 싱글 '론리'(lonely)를 2일 국내 발매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외에서는 1일 발매된 곡으로 원제는 'f*ck, i'm lonely'이다. 원곡 버전과 제목 등에서 욕설을 뺀 클린 버전 '론리' 두 가지로 발매됐다.

경쾌한 리듬과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라우브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세 번째 시즌에도 삽입된다.

라우브는 '파리스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다.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첫 내한공연을 했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는 최근 국내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서 기상 악화로 무대가 취소되자 자체적으로 무료 공연을 열어 화제가 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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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2 11:27:18
    연합뉴스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앤 마리(Anne-Marie)와 함께한 새 싱글을 발표했다.

음반사 뮤직테이블은 라우브가 앤 마리와 협업한 새 싱글 '론리'(lonely)를 2일 국내 발매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외에서는 1일 발매된 곡으로 원제는 'f*ck, i'm lonely'이다. 원곡 버전과 제목 등에서 욕설을 뺀 클린 버전 '론리' 두 가지로 발매됐다.

경쾌한 리듬과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라우브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세 번째 시즌에도 삽입된다.

라우브는 '파리스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다.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첫 내한공연을 했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는 최근 국내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서 기상 악화로 무대가 취소되자 자체적으로 무료 공연을 열어 화제가 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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