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이 어젯밤 추경 심사 도중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술 냄새를 풍기고 비틀거려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각은 여야 원내대표 사이에 전체 추경 규모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직후였는데요.
이후 김 위원장은 원내대표 간 합의 내용이 일방적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밤사이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무산됐죠.
다른 당에서 '음주 심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는데, 김 위원장은 오늘(2일)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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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술 냄새를 풍기고 비틀거려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각은 여야 원내대표 사이에 전체 추경 규모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직후였는데요.
이후 김 위원장은 원내대표 간 합의 내용이 일방적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밤사이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무산됐죠.
다른 당에서 '음주 심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는데, 김 위원장은 오늘(2일)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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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음주 추경’ 김재원…박수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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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2 20:52:29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이 어젯밤 추경 심사 도중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술 냄새를 풍기고 비틀거려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각은 여야 원내대표 사이에 전체 추경 규모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직후였는데요.
이후 김 위원장은 원내대표 간 합의 내용이 일방적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밤사이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무산됐죠.
다른 당에서 '음주 심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는데, 김 위원장은 오늘(2일)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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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술 냄새를 풍기고 비틀거려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각은 여야 원내대표 사이에 전체 추경 규모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직후였는데요.
이후 김 위원장은 원내대표 간 합의 내용이 일방적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밤사이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무산됐죠.
다른 당에서 '음주 심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는데, 김 위원장은 오늘(2일)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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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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