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승부차기 슛 성공…토트넘, ICC 3차전 승부차기로 인터밀란에 패배

입력 2019.08.05 (04:31) 수정 2019.08.0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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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인터밀란전에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승부차기를 성공시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3차전에서 인터밀란과 전후반 90분을 1대 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졌습니다.

유벤투스와 1차전에서 3대2 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차전에서 2대1 패배를 기록했던 토트넘은 인터밀란과 3차전을 마지막으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2차전에서 교체로 투입돼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3차전에서도 후반 19분 해리 케인과 교체 투입돼 승부차기에서 두번째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의 5번째 키커로 나선 올리버 스킵의 실축으로 인터밀란에 패배를 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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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5 04:31:03
    • 수정2019-08-05 04: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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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인터밀란전에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승부차기를 성공시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3차전에서 인터밀란과 전후반 90분을 1대 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졌습니다.

유벤투스와 1차전에서 3대2 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차전에서 2대1 패배를 기록했던 토트넘은 인터밀란과 3차전을 마지막으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2차전에서 교체로 투입돼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3차전에서도 후반 19분 해리 케인과 교체 투입돼 승부차기에서 두번째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의 5번째 키커로 나선 올리버 스킵의 실축으로 인터밀란에 패배를 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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