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시설물 피해액, 3억 9천여만 원

입력 2019.08.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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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태풍 '다나스'로 인한
전남 지역에서 3억 9천여만 원의
시설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8일부터 사흘 동안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시설물 피해 금액이
3억 9천 5백여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고흥 등의 논 9백70여 헥타르가 침수된 것과
순천과 보성 과수원 59헥타르에서 나타난
낙과 피해에 대해서는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가
최종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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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다나스' 시설물 피해액, 3억 9천여만 원
    • 입력 2019-08-05 21:50:09
    순천
지난달 태풍 '다나스'로 인한 전남 지역에서 3억 9천여만 원의 시설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8일부터 사흘 동안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시설물 피해 금액이 3억 9천 5백여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고흥 등의 논 9백70여 헥타르가 침수된 것과 순천과 보성 과수원 59헥타르에서 나타난 낙과 피해에 대해서는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가 최종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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