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06 (21:00) 수정 2019.08.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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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상륙…남해안 거센 비바람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부산 부근에 상륙하면서, 남해안 일대에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경북 안동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입니다.

최대 초속 30미터 강풍…영남·영동 ‘비상’

밤새 영남과 강원 영동지역엔 최대 초속 30미터 안팎의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재난대응 2단계를 가동해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성 공장 ‘폭발’·‘화염’…소방관 1명 사망

경기도 안성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직원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반도체 세정제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美-中 ‘환율전쟁’ 돌입…세계경제 ‘흔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하면서 미중 무역갈등이 '환율전쟁'으로 번졌습니다. 세계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고 코스피도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소녀상’ 전시 중단 항의…불매운동 “자발적으로!”

일본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서울 중구청이 내걸었던 '노 재팬' 배너는 자발적 불매운동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우려에 반나절만에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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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6 21:01:26
    • 수정2019-08-06 21:04:31
    뉴스 9
태풍 ‘프란시스코’ 상륙…남해안 거센 비바람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부산 부근에 상륙하면서, 남해안 일대에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경북 안동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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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영남과 강원 영동지역엔 최대 초속 30미터 안팎의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재난대응 2단계를 가동해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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