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체면 구긴 노영민, “北 핵실험은 0차례??”

입력 2019.08.06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6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이 핵 실험을 몇 차례 했는지를 묻고 답하다가 서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쏟아지는 야당의 공세에 '북한의 도발이 줄었다'는 대답을 유도해 표 의원이 청와대를 지원 사격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도와 달리, 노 실장과 표 의원 모두 오답을 말하면서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체면 구긴 노영민, “北 핵실험은 0차례??”
    • 입력 2019-08-06 21:56:40
    영상K
오늘(6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이 핵 실험을 몇 차례 했는지를 묻고 답하다가 서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쏟아지는 야당의 공세에 '북한의 도발이 줄었다'는 대답을 유도해 표 의원이 청와대를 지원 사격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도와 달리, 노 실장과 표 의원 모두 오답을 말하면서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