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동률 신곡 ‘여름의 끝자락’ 악보 선공개

입력 2019.08.07 (06:55) 수정 2019.08.07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김동률 씨가 독특한 방법으로 신곡 발표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동률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피아노 악보가 담긴 2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오는 20일 공개될 김동률 씨의 신곡 '여름의 끝자락'의 악보로, 김동률 씨는 약 8개월 만에 이 곡을 통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또 이번 신곡은 피아노 연주와 김동률 씨의 목소리로만 이뤄진 작은 소품 같은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음원이 나오기도 전에 악보를 공개하는 건 무척 이례적이라며 곡에 대한 김동률 씨의 자신감이 느껴진다는 등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김동률 신곡 ‘여름의 끝자락’ 악보 선공개
    • 입력 2019-08-07 06:54:48
    • 수정2019-08-07 06:58:22
    뉴스광장 1부
가수 김동률 씨가 독특한 방법으로 신곡 발표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동률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피아노 악보가 담긴 2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오는 20일 공개될 김동률 씨의 신곡 '여름의 끝자락'의 악보로, 김동률 씨는 약 8개월 만에 이 곡을 통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또 이번 신곡은 피아노 연주와 김동률 씨의 목소리로만 이뤄진 작은 소품 같은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음원이 나오기도 전에 악보를 공개하는 건 무척 이례적이라며 곡에 대한 김동률 씨의 자신감이 느껴진다는 등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