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에 중견기업계도 지원센터 가동

입력 2019.08.07 (10:52) 수정 2019.08.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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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도 문을 엽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기업 규제 개선 건의 창구인 '중견기업 신문고'를 한시적으로 센터 홈페이지로 전환해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중견련은 정부가 신설한 범정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와 지난달 31일 출범한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협의회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며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견련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라도 일본의 수출규제로 영향을 받는 중견기업은 중견기업 피해 접수 센터로 전화(02-3275-3094)하거나 이메일(fomek119@fomek.or.kr) 등으로 지원을 요청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피해 사례를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한 회원사 간 핫라인도 구축해 수출규제 세부 내용, 정부 지원 사업 등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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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수출규제에 중견기업계도 지원센터 가동
    • 입력 2019-08-07 10:52:38
    • 수정2019-08-07 11:13:13
    경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도 문을 엽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기업 규제 개선 건의 창구인 '중견기업 신문고'를 한시적으로 센터 홈페이지로 전환해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중견련은 정부가 신설한 범정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와 지난달 31일 출범한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협의회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며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견련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라도 일본의 수출규제로 영향을 받는 중견기업은 중견기업 피해 접수 센터로 전화(02-3275-3094)하거나 이메일(fomek119@fomek.or.kr) 등으로 지원을 요청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피해 사례를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한 회원사 간 핫라인도 구축해 수출규제 세부 내용, 정부 지원 사업 등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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