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균 검출
입력 2019.08.07 (19:14)
수정 2019.08.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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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데 이어
서귀포 앞바다에서도
올해 처음 검출됐습니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5일 서귀포 포구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안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제3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데 이어
서귀포 앞바다에서도
올해 처음 검출됐습니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5일 서귀포 포구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안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제3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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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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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9:14:17
- 수정2019-08-07 19:17:21
지난 1월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데 이어
서귀포 앞바다에서도
올해 처음 검출됐습니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5일 서귀포 포구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안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제3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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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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