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사는 30대 남성이
홍역으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감기 증세로 목포시내 병원을 찾은
38살 김모씨가 지난 5일 홍역으로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가족 등 접촉자
230명을 모니터링 했지만 이들에게서는
특별한 증세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역이 외국에서 전염된 것인지
국내서 자체 발병한 것인지는
2주뒤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끝)
홍역으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감기 증세로 목포시내 병원을 찾은
38살 김모씨가 지난 5일 홍역으로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가족 등 접촉자
230명을 모니터링 했지만 이들에게서는
특별한 증세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역이 외국에서 전염된 것인지
국내서 자체 발병한 것인지는
2주뒤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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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30대 남성 '홍역'확인 ..격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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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20:45:48
목포에 사는 30대 남성이
홍역으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감기 증세로 목포시내 병원을 찾은
38살 김모씨가 지난 5일 홍역으로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가족 등 접촉자
230명을 모니터링 했지만 이들에게서는
특별한 증세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역이 외국에서 전염된 것인지
국내서 자체 발병한 것인지는
2주뒤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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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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