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친일행각 하지마” 주옥순 대표에 고함친 사람은?

'아베 총리 사죄' 발언으로 논란이 된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가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재차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에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1일 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죄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날 주 대표의 기자회견 소식에 반대 측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했는데요.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등은 엄마부대를 비판하는 손팻말을 들고 항의했습니다.

주 대표와 시민단체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