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영상] 누가 밀정인가? ‘배신의 기록’ 추적

입력 2019.08.09 (17:23) 수정 2019.08.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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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밀정이었는가. KBS 탐사보도부가 지난 8개월 동안 추적한 결과물이 공개된다. 영화 '밀정'과 똑같은 제목이지만, 상상이 아닌 실제 팩트와 취재로 구성된 추적 다큐멘터리다.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 기밀문서, 헌정자료실 소장 자료, 중국 공문서 등 5만 장을 입수해 분석했다. 일제강점기 처절했던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치명적 정보를 누가 일제에 밀고했는가. 취재진이 찾아낸 밀고자 가운데에는 현재 독립유공자로 둔갑한 경우도 있었다.

학계와 언론계 통틀어 밀정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사기획 창]에서 방송하는 '밀정 2부작'이다.

<밀정 2부작>
1부 - 배신의 기록 8월 13일(화) 밤 10시
2부 - 임시정부를 파괴하라 8월 20일(화)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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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영상] 누가 밀정인가? ‘배신의 기록’ 추적
    • 입력 2019-08-09 17:23:42
    • 수정2019-08-12 13:37:56
    탐사K
누가 밀정이었는가. KBS 탐사보도부가 지난 8개월 동안 추적한 결과물이 공개된다. 영화 '밀정'과 똑같은 제목이지만, 상상이 아닌 실제 팩트와 취재로 구성된 추적 다큐멘터리다.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 기밀문서, 헌정자료실 소장 자료, 중국 공문서 등 5만 장을 입수해 분석했다. 일제강점기 처절했던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치명적 정보를 누가 일제에 밀고했는가. 취재진이 찾아낸 밀고자 가운데에는 현재 독립유공자로 둔갑한 경우도 있었다.

학계와 언론계 통틀어 밀정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사기획 창]에서 방송하는 '밀정 2부작'이다.

<밀정 2부작>
1부 - 배신의 기록 8월 13일(화) 밤 10시
2부 - 임시정부를 파괴하라 8월 20일(화)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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