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서울양양고속도로 추돌…넘어진 고속버스, 30여 명 부상
입력 2019.08.10 (18:10)
수정 2019.08.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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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가평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창의터널(양양방향) 안에서 소렌토 차량과 쏘나타 차량의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여파로 두 차량이 1차선 쪽으로 밀리며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를 추돌해 삼중 추돌 사고로 번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버스가 넘어지면서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터널 내 차선이 통제되며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아수라장이 됐던 사고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사고 여파로 두 차량이 1차선 쪽으로 밀리며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를 추돌해 삼중 추돌 사고로 번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버스가 넘어지면서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터널 내 차선이 통제되며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아수라장이 됐던 사고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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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서울양양고속도로 추돌…넘어진 고속버스, 3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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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0 18:10:30
- 수정2019-08-11 21:59:54
오늘(10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가평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창의터널(양양방향) 안에서 소렌토 차량과 쏘나타 차량의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여파로 두 차량이 1차선 쪽으로 밀리며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를 추돌해 삼중 추돌 사고로 번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버스가 넘어지면서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터널 내 차선이 통제되며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아수라장이 됐던 사고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사고 여파로 두 차량이 1차선 쪽으로 밀리며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를 추돌해 삼중 추돌 사고로 번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버스가 넘어지면서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터널 내 차선이 통제되며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아수라장이 됐던 사고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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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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