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터널서 음주 추돌…30여 명 부상
입력 2019.08.10 (21:18)
수정 2019.08.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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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5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창의터널 안에서 승용차와 관광버스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3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내부가 전면 통제되면서, 3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정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66퍼센트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3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내부가 전면 통제되면서, 3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정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66퍼센트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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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양양고속도로 터널서 음주 추돌…3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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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0 21:18:52
- 수정2019-08-10 21:30:42
오늘 오후 3시 45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창의터널 안에서 승용차와 관광버스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3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내부가 전면 통제되면서, 3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정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66퍼센트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3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내부가 전면 통제되면서, 3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정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66퍼센트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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