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선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목소리 재능 기부

입력 2019.08.13 (06:54) 수정 2019.08.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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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유명한 배우 이선균 씨가 일회용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을 알리는 일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습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이선균 씨가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피스 측은 이선균 씨의 차분한 목소리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으며, 실제로 이선균 씨는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 때문에 고래와 물개 등 바다 동물들이 처한 위기 상황을 특유의 부드럽고 진중한 목소리로 담아내 캠페인 영상의 설득력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선균 씨가 목소리를 기부한 그린피스의 캠페인 영상은 이번 주부터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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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선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목소리 재능 기부
    • 입력 2019-08-13 06:52:41
    • 수정2019-08-13 06:59:05
    뉴스광장 1부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유명한 배우 이선균 씨가 일회용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을 알리는 일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습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이선균 씨가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피스 측은 이선균 씨의 차분한 목소리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으며, 실제로 이선균 씨는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 때문에 고래와 물개 등 바다 동물들이 처한 위기 상황을 특유의 부드럽고 진중한 목소리로 담아내 캠페인 영상의 설득력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선균 씨가 목소리를 기부한 그린피스의 캠페인 영상은 이번 주부터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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