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기승...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아져

입력 2019.08.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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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아져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역 보건당국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만 씻어도
식중독 위험을 절반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물로 씻을 때 비누 등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식품을 먹은 뒤
24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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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기승...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아져
    • 입력 2019-08-13 17:33:51
    포항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아져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역 보건당국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만 씻어도 식중독 위험을 절반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물로 씻을 때 비누 등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식품을 먹은 뒤 24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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