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콩고민주공화국 “생존율 90% 에볼라 치료제 나왔다”

입력 2019.08.13 (20:32) 수정 2019.08.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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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사실상 불치병으로 알려졌던 에볼라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임상 시험을 한 결과, 새로운 약물 2종을 투여받은 에볼라 초기 환자들의 생존율이 90%에 이른 건데요.

연구진은 에볼라 생존자들로부터 확보된 항체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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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3 20:29:59
    • 수정2019-08-13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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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사실상 불치병으로 알려졌던 에볼라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임상 시험을 한 결과, 새로운 약물 2종을 투여받은 에볼라 초기 환자들의 생존율이 90%에 이른 건데요.

연구진은 에볼라 생존자들로부터 확보된 항체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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