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층 아파트서 불…9명 연기 흡입
입력 2019.08.14 (07:32)
수정 2019.08.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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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16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29살 마 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불은 집 내부 23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이 집을 비운 상태에서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16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29살 마 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불은 집 내부 23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이 집을 비운 상태에서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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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층 아파트서 불…9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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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4 07:32:03
- 수정2019-08-14 08:15:22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16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29살 마 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불은 집 내부 23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이 집을 비운 상태에서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16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29살 마 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불은 집 내부 23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이 집을 비운 상태에서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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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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