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지민 목소리로 듣는 “위안부였던, 사랑하는 엄마에게” 편지

입력 2019.08.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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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위안부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족의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한지민은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 편지를 대독했습니다.

어머니가 위안부 피해자인 줄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된 유족의 편지인데요, 대신 낭독하는 한지민은 중간중간 눈시울을 붉히고 울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든 순간이 고통과의 싸움이었던 어머니의 인생을 안타까워하는 유족의 편지, 배우 한지민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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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4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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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위안부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족의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한지민은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 편지를 대독했습니다.

어머니가 위안부 피해자인 줄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된 유족의 편지인데요, 대신 낭독하는 한지민은 중간중간 눈시울을 붉히고 울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든 순간이 고통과의 싸움이었던 어머니의 인생을 안타까워하는 유족의 편지, 배우 한지민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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