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5년간 국방비 290조 5천억 원 투입…“핵·WMD에 대응”

입력 2019.08.14 (17:12) 수정 2019.08.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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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한반도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290조 5천억 원의 국방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향후 5년 동안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은 전방위 안보 위협에 주도적 대응이 가능한 군을 만들고, 첨단과학 기술 기반의 정예화를 지향하며, 선진화된 국가에 걸맞게 운영되는 군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특히 방위력개선 분야에서 핵·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34조 1000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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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5년간 국방비 290조 5천억 원 투입…“핵·WMD에 대응”
    • 입력 2019-08-14 17:19:47
    • 수정2019-08-14 1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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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한반도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290조 5천억 원의 국방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향후 5년 동안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은 전방위 안보 위협에 주도적 대응이 가능한 군을 만들고, 첨단과학 기술 기반의 정예화를 지향하며, 선진화된 국가에 걸맞게 운영되는 군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특히 방위력개선 분야에서 핵·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34조 1000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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