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19.08.14 (20:48) 수정 2019.08.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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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홍콩에 오지 마십시오.'

홍콩 시위대가 최근 제작한 SNS용 포스터입니다.

이 홍보물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등 전세계 언어로 배포됐는데요.

홍콩 경찰의 강경진압을 전세계에 알리고,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걸로 분석됩니다.

최근 이틀 연속 홍콩 국제공항이 폐쇄됐다 재개되길 반복하면서 여행객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죠.

경찰이 쏜 고무탄에 한 여성이 실명을 하게된 곳도 관광지 침사추이였던 만큼 주의가 필요한건 사실인 듯 하네요.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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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4 18:55:55
    • 수정2019-08-14 2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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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홍콩에 오지 마십시오.'

홍콩 시위대가 최근 제작한 SNS용 포스터입니다.

이 홍보물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등 전세계 언어로 배포됐는데요.

홍콩 경찰의 강경진압을 전세계에 알리고,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걸로 분석됩니다.

최근 이틀 연속 홍콩 국제공항이 폐쇄됐다 재개되길 반복하면서 여행객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죠.

경찰이 쏜 고무탄에 한 여성이 실명을 하게된 곳도 관광지 침사추이였던 만큼 주의가 필요한건 사실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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