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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차관 평양 방문…북핵 관련 논의 주목
입력 2019.08.14 (20:32) 수정 2019.08.14 (20:36) 정치
러시아 외무부 차관 평양 방문…북핵 관련 논의 주목
러시아 외무부의 아태지역 담당 차관이 오늘(14일) 북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연방 외무성 부상(차관)과 일행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모르굴로프 차관의 방문 목적이나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지난 4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방북한 러시아 측 인사 가운데 최고위급입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북핵 6자회담 러시아 측 수석대표이기도 합니다. 향후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북미 실무협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북한 외무성에서 러시아를 담당하는 임천일 부상도 지난 6월 24일 모스크바에서 모르굴로프 부상과 차관급 회의를 하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러시아 외무부 차관 평양 방문…북핵 관련 논의 주목
    • 입력 2019.08.14 (20:32)
    • 수정 2019.08.14 (20:36)
    정치
러시아 외무부 차관 평양 방문…북핵 관련 논의 주목
러시아 외무부의 아태지역 담당 차관이 오늘(14일) 북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연방 외무성 부상(차관)과 일행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모르굴로프 차관의 방문 목적이나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지난 4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방북한 러시아 측 인사 가운데 최고위급입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북핵 6자회담 러시아 측 수석대표이기도 합니다. 향후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북미 실무협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북한 외무성에서 러시아를 담당하는 임천일 부상도 지난 6월 24일 모스크바에서 모르굴로프 부상과 차관급 회의를 하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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