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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주세종, 이제는 FC서울 맨
입력 2019.08.14 (21:52) 수정 2019.08.14 (22:0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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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주세종, 이제는 FC서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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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FC서울은 빈손으로 여름 이적 시장을 마감해 팬들의 원성을 샀는데요,

하지만 다음 달 FC서울 팬들에게 국가대표 미드필더라는 큰 선물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3주 뒤 전역을 앞두고 있는 주세종 선수를 이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경찰 팀이었던 아산 무궁화의 마지막 전역 행사.

팬들의 작별 노래가 나오는 가운데, 주세종도 참았던 눈물을 흘립니다.

다음 달 초 전역을 앞둔 주세종에게 아산에서 보낸 시간은 특별했습니다.

[주세종/아산 무궁화 : "작년에 저희가 폐지 논란 있을 때도 많은 팬이 나서주셔서 서명운동도 해주고."]

의경 신분으론 최초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주인공이 됐습니다.

독일전에서 손흥민의 골을 도운 천금의 왼발 패스로 깜짝 스타가 됐습니다.

["제가 오른발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월드컵에 갔는데 왼발을 조금 더 많이 썼었어요. 훈련할 때."]

월드컵 출전과 K리그 2 우승까지, 아산에서 축구 인생을 새롭게 꽃피웠습니다.

자신의 이름처럼 '킹세종'으로 불리는 주세종은 '왕의 귀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없었던 FC서울에 주세종의 합류는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쉴 생각보다는 일단 바로 서울에 합류해서 팀 분위기에 적응하고. 감독님 저 이제 곧 전역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니 전역해서 상주 상무 한 번 더 갔다 오는 거 어떠냐고."]

주세종은 아산에서 떠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뒤 말년 휴가도 반납하고 곧바로 FC 서울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월드컵 미드필더 주세종은 힘겹게 선두권을 추격 중인 3위 FC 서울의 구세주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 ‘왕의 귀환’ 주세종, 이제는 FC서울 맨
    • 입력 2019.08.14 (21:52)
    • 수정 2019.08.14 (22:08)
    뉴스 9
‘왕의 귀환’ 주세종, 이제는 FC서울 맨
[앵커]

프로축구 FC서울은 빈손으로 여름 이적 시장을 마감해 팬들의 원성을 샀는데요,

하지만 다음 달 FC서울 팬들에게 국가대표 미드필더라는 큰 선물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3주 뒤 전역을 앞두고 있는 주세종 선수를 이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경찰 팀이었던 아산 무궁화의 마지막 전역 행사.

팬들의 작별 노래가 나오는 가운데, 주세종도 참았던 눈물을 흘립니다.

다음 달 초 전역을 앞둔 주세종에게 아산에서 보낸 시간은 특별했습니다.

[주세종/아산 무궁화 : "작년에 저희가 폐지 논란 있을 때도 많은 팬이 나서주셔서 서명운동도 해주고."]

의경 신분으론 최초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주인공이 됐습니다.

독일전에서 손흥민의 골을 도운 천금의 왼발 패스로 깜짝 스타가 됐습니다.

["제가 오른발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월드컵에 갔는데 왼발을 조금 더 많이 썼었어요. 훈련할 때."]

월드컵 출전과 K리그 2 우승까지, 아산에서 축구 인생을 새롭게 꽃피웠습니다.

자신의 이름처럼 '킹세종'으로 불리는 주세종은 '왕의 귀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없었던 FC서울에 주세종의 합류는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쉴 생각보다는 일단 바로 서울에 합류해서 팀 분위기에 적응하고. 감독님 저 이제 곧 전역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니 전역해서 상주 상무 한 번 더 갔다 오는 거 어떠냐고."]

주세종은 아산에서 떠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뒤 말년 휴가도 반납하고 곧바로 FC 서울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월드컵 미드필더 주세종은 힘겹게 선두권을 추격 중인 3위 FC 서울의 구세주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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