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파문’ 빙속 국가대표 5명, ‘선수촌 훈련 제외 6개월’ 중징계

입력 2019.08.14 (21:56) 수정 2019.08.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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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5명이 국가대표 훈련 제외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선수촌은 김태윤과 김철민 등 5명에 대해 국가대표 훈련 제외 6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이들은 오늘부터 태릉 선수촌에서 퇴촌됐습니다.

또 차기 시즌 국가대표에 선발되더라도 내년 2월까지 선수촌 훈련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이에 앞서 빙상연맹도 지난주 이들에게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를 내렸지만, 즉각 징계 내용을 밝히지 않아 은폐 의혹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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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파문’ 빙속 국가대표 5명, ‘선수촌 훈련 제외 6개월’ 중징계
    • 입력 2019-08-14 21:58:30
    • 수정2019-08-14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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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5명이 국가대표 훈련 제외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선수촌은 김태윤과 김철민 등 5명에 대해 국가대표 훈련 제외 6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이들은 오늘부터 태릉 선수촌에서 퇴촌됐습니다.

또 차기 시즌 국가대표에 선발되더라도 내년 2월까지 선수촌 훈련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이에 앞서 빙상연맹도 지난주 이들에게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를 내렸지만, 즉각 징계 내용을 밝히지 않아 은폐 의혹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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