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앨범 3장 美 빌보드 차트 동시 진입

입력 2019.08.15 (06:53) 수정 2019.08.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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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음악 차트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3장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지시각 13일 공개된 빌보드 최신 메인 앨범 차트에는 방탄소년단이 4월 발표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110위를 차지해 17주 연속 진입했고 지난해 8월 나온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은 118위로 1년 이상 차트에 머물렀습니다.

또 차트에는 이 두 장의 정규 앨범과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보컬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게임 OST 앨범도 26위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은 가수의 인기를 나타내는 아티스트 차트에선 6위를, '소셜 50' 차트에선 10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케이팝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떠난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사생활 보호를 위한 배려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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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앨범 3장 美 빌보드 차트 동시 진입
    • 입력 2019-08-15 06:53:18
    • 수정2019-08-15 06:55:57
    뉴스광장 1부
미국 빌보드 음악 차트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3장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지시각 13일 공개된 빌보드 최신 메인 앨범 차트에는 방탄소년단이 4월 발표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110위를 차지해 17주 연속 진입했고 지난해 8월 나온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은 118위로 1년 이상 차트에 머물렀습니다.

또 차트에는 이 두 장의 정규 앨범과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보컬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게임 OST 앨범도 26위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은 가수의 인기를 나타내는 아티스트 차트에선 6위를, '소셜 50' 차트에선 10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케이팝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떠난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사생활 보호를 위한 배려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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