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19 경복궁 별빛야행’ 하반기 행사 개최

입력 2019.08.15 (06:57) 수정 2019.08.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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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체험 행사인 경복궁 별빛야행이 곧 재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올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을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 10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하루 두 차례씩 총 52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 공연 관람,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행사로 창덕궁 달빛기행과 함께 궁궐문화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문화재청은 상반기 하루 한 번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하반기엔 2부제 행사로 확대하고, 궁중음식 체험 행사에선 지난해엔 볼 수 없었던 왕실의 특별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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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15 08:58:16
    뉴스광장 1부
궁궐 체험 행사인 경복궁 별빛야행이 곧 재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올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을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 10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하루 두 차례씩 총 52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 공연 관람,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행사로 창덕궁 달빛기행과 함께 궁궐문화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문화재청은 상반기 하루 한 번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하반기엔 2부제 행사로 확대하고, 궁중음식 체험 행사에선 지난해엔 볼 수 없었던 왕실의 특별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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