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필라델피아에서 총격 사건…경찰관 6명 총상
입력 2019.08.15 (08:46)
수정 2019.08.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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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북부의 한 가정집에서 14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출동한 경찰관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필라델피아 나이스타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마약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 특수기동대까지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오후 4시30분께 처음 총성이 울렸고, 오후 5시45분께 추가로 4∼5발의 총격음이 들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으며 현재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6명의 경관이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소 1명 이상의 총격범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템플대학 보건과학센터 캠퍼스에는 폐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필라델피아 나이스타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마약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 특수기동대까지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오후 4시30분께 처음 총성이 울렸고, 오후 5시45분께 추가로 4∼5발의 총격음이 들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으며 현재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6명의 경관이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소 1명 이상의 총격범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템플대학 보건과학센터 캠퍼스에는 폐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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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필라델피아에서 총격 사건…경찰관 6명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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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5 08:46:30
- 수정2019-08-15 08:52:55
미국 필라델피아 북부의 한 가정집에서 14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출동한 경찰관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필라델피아 나이스타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마약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 특수기동대까지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오후 4시30분께 처음 총성이 울렸고, 오후 5시45분께 추가로 4∼5발의 총격음이 들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으며 현재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6명의 경관이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소 1명 이상의 총격범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템플대학 보건과학센터 캠퍼스에는 폐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필라델피아 나이스타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마약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 특수기동대까지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오후 4시30분께 처음 총성이 울렸고, 오후 5시45분께 추가로 4∼5발의 총격음이 들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으며 현재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6명의 경관이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소 1명 이상의 총격범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템플대학 보건과학센터 캠퍼스에는 폐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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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교 기자 tgs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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