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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복 극복하자"… 독립 의미 되새겨
입력 2019.08.15 (21:51) 수정 2019.08.15 (23:21) 지역뉴스(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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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복절을 맞아
순국 선열의 뜻을 기리는 경축식이
충북에서도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거리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복 74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린 경축식.

강당 안은 태극기의 물결로 가득 찼고,

[이펙트1] 만세! 만세!

한자리에 모인 천 여 명의 시민들은
독립의 그 날을 회상하며 만세를 외칩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녹취]
"일제 침략이라는 비운의 역사를 거울삼아 일본을 앞서고 일본의 경제 보복을 극복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리 모두는 뼈를 깎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항일 운동을 펼친
고 박찬문 선생 고 이천만 선생 등에게
건국 포장과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며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습니다.

특히, 서전서숙을 세우며
독립 운동을 이끈
청주 출신 독립운동가,
고 정순만 선생의 후손 20여 명이
해외에서 선생의 고향을 찾아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러셀 모이/ 고 정순만 선생 외증손자[인터뷰]
"증조할아버지는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이런 분의 후손이라는 것에 정말 자부심을 느낍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 수백 명의 시민은
거리로 나왔습니다.

경제 보복 조치로
한일 갈등을 조장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드높였습니다.

신수민/ 청주시 금천동[인터뷰]
"일본이 지금까지 (강제 징용 등 과거사를)사과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경제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관계.

광복절을 맞아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뚝 선 대한민국을
한마음으로 외치는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 "경제 보복 극복하자"… 독립 의미 되새겨
    • 입력 2019.08.15 (21:51)
    • 수정 2019.08.15 (23:21)
    지역뉴스(충주)
[앵커멘트]

광복절을 맞아
순국 선열의 뜻을 기리는 경축식이
충북에서도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거리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복 74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린 경축식.

강당 안은 태극기의 물결로 가득 찼고,

[이펙트1] 만세! 만세!

한자리에 모인 천 여 명의 시민들은
독립의 그 날을 회상하며 만세를 외칩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녹취]
"일제 침략이라는 비운의 역사를 거울삼아 일본을 앞서고 일본의 경제 보복을 극복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리 모두는 뼈를 깎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항일 운동을 펼친
고 박찬문 선생 고 이천만 선생 등에게
건국 포장과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며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습니다.

특히, 서전서숙을 세우며
독립 운동을 이끈
청주 출신 독립운동가,
고 정순만 선생의 후손 20여 명이
해외에서 선생의 고향을 찾아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러셀 모이/ 고 정순만 선생 외증손자[인터뷰]
"증조할아버지는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이런 분의 후손이라는 것에 정말 자부심을 느낍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 수백 명의 시민은
거리로 나왔습니다.

경제 보복 조치로
한일 갈등을 조장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드높였습니다.

신수민/ 청주시 금천동[인터뷰]
"일본이 지금까지 (강제 징용 등 과거사를)사과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경제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관계.

광복절을 맞아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뚝 선 대한민국을
한마음으로 외치는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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