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는
어제(14)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조양동 주상복합아파트 현장 책임자와
리프트 장비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결과,
노동자들은 현장 투입 10여 분 만에
15층과 21층 사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리프트카 추락 원인으로
빠른 해체 작업을 위해
벽체와 승강기 기둥을 연결하는 볼트를 미리 푸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 유족들과 아파트 건설사 측은
사후 조치 5개 사항에 합의해
숨진 노동자들의 시신을 유족 뜻에 따라
각자의 연고지로 옮겼습니다.(끝)
어제(14)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조양동 주상복합아파트 현장 책임자와
리프트 장비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결과,
노동자들은 현장 투입 10여 분 만에
15층과 21층 사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리프트카 추락 원인으로
빠른 해체 작업을 위해
벽체와 승강기 기둥을 연결하는 볼트를 미리 푸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 유족들과 아파트 건설사 측은
사후 조치 5개 사항에 합의해
숨진 노동자들의 시신을 유족 뜻에 따라
각자의 연고지로 옮겼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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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아파트 추락 사고…현장 투입 10분 만에 발생
-
- 입력 2019-08-15 21:53:08
속초경찰서는
어제(14)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조양동 주상복합아파트 현장 책임자와
리프트 장비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결과,
노동자들은 현장 투입 10여 분 만에
15층과 21층 사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리프트카 추락 원인으로
빠른 해체 작업을 위해
벽체와 승강기 기둥을 연결하는 볼트를 미리 푸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 유족들과 아파트 건설사 측은
사후 조치 5개 사항에 합의해
숨진 노동자들의 시신을 유족 뜻에 따라
각자의 연고지로 옮겼습니다.(끝)
어제(14)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조양동 주상복합아파트 현장 책임자와
리프트 장비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결과,
노동자들은 현장 투입 10여 분 만에
15층과 21층 사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리프트카 추락 원인으로
빠른 해체 작업을 위해
벽체와 승강기 기둥을 연결하는 볼트를 미리 푸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 유족들과 아파트 건설사 측은
사후 조치 5개 사항에 합의해
숨진 노동자들의 시신을 유족 뜻에 따라
각자의 연고지로 옮겼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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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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