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크레인 차량이 전신주 들이 받아...15분 간 정전

입력 2019.08.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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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신안군 압해읍 분매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5톤 화물차량에 장착된



크레인이 풀리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 주변에 있는 마을에 



15분 간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장착된 크레인이



갑자기 풀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56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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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톤 크레인 차량이 전신주 들이 받아...15분 간 정전
    • 입력 2019-08-15 21:54:32
    목포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신안군 압해읍 분매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5톤 화물차량에 장착된

크레인이 풀리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 주변에 있는 마을에 

15분 간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장착된 크레인이

갑자기 풀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56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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