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일본 규탄' 행사 개최

입력 2019.08.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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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경제 도발을 규탄하는 



시민참여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오늘 오후 4시



수탈의 상징인 옛 일본 영사관 일대에서 



목포시민 행동의 날 행사를 열고  



시민 규탄발언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과거사를 부정하는 아베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제강점기 저항의 역사가 남아있는 



목포 남교동에서 4.8 만세운동이 재현하고  



거리행진을 펼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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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맞아 '일본 규탄' 행사 개최
    • 입력 2019-08-15 21:56:23
    목포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경제 도발을 규탄하는 

시민참여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오늘 오후 4시

수탈의 상징인 옛 일본 영사관 일대에서 

목포시민 행동의 날 행사를 열고  

시민 규탄발언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과거사를 부정하는 아베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제강점기 저항의 역사가 남아있는 

목포 남교동에서 4.8 만세운동이 재현하고  

거리행진을 펼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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