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경제 도발을 규탄하는
시민참여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오늘 오후 4시
수탈의 상징인 옛 일본 영사관 일대에서
목포시민 행동의 날 행사를 열고
시민 규탄발언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과거사를 부정하는 아베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제강점기 저항의 역사가 남아있는
목포 남교동에서 4.8 만세운동이 재현하고
거리행진을 펼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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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맞아 '일본 규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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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5 21:56:23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경제 도발을 규탄하는
시민참여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오늘 오후 4시
수탈의 상징인 옛 일본 영사관 일대에서
목포시민 행동의 날 행사를 열고
시민 규탄발언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과거사를 부정하는 아베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제강점기 저항의 역사가 남아있는
목포 남교동에서 4.8 만세운동이 재현하고
거리행진을 펼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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