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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홍콩 시위 격화
주영 중국 대사 “홍콩 상황 악화하면 中 방관 안 할 것”
입력 2019.08.15 (22:05) 수정 2019.08.15 (22:22) 국제
주영 중국 대사 “홍콩 상황 악화하면 中 방관 안 할 것”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대 중 일부가 이미 테러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상황이 악화하면 이를 진압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 샤오밍 주영 중국 대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중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류 대사는 "홍콩 상황이 추가로 악화하면 중국 중앙정부가 지켜보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이미 시위대의 움직임이 심각하며 테러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는 소수의 폭력적 범죄자들이 홍콩을 위험한 길이나 깊은 수렁으로 끌고 가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 대사는 또 "해외 세력은 홍콩 문제에 대한 개입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폭력 행위를 공모해서는 안 된다. 상황을 오판해서 잘못된 길을 가면 그들 자신의 발등을 찍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 대사는 서구 언론이 보도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면서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혼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주영 중국 대사 “홍콩 상황 악화하면 中 방관 안 할 것”
    • 입력 2019.08.15 (22:05)
    • 수정 2019.08.15 (22:22)
    국제
주영 중국 대사 “홍콩 상황 악화하면 中 방관 안 할 것”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대 중 일부가 이미 테러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상황이 악화하면 이를 진압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 샤오밍 주영 중국 대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중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류 대사는 "홍콩 상황이 추가로 악화하면 중국 중앙정부가 지켜보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이미 시위대의 움직임이 심각하며 테러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는 소수의 폭력적 범죄자들이 홍콩을 위험한 길이나 깊은 수렁으로 끌고 가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 대사는 또 "해외 세력은 홍콩 문제에 대한 개입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폭력 행위를 공모해서는 안 된다. 상황을 오판해서 잘못된 길을 가면 그들 자신의 발등을 찍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 대사는 서구 언론이 보도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면서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혼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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